백병원은 2007년 6월 2일 '미래 치료의 패러다임 정립을 위한 제1회 인제대학교 백중앙 의료원 글로벌 포럼-2007'을 개최했다. 국내외 권위 있는 전문가,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전문 학술 영역과 사회 실천 영역이 함께 토론하는 "열린 포럼"으로서 종래의 학술 대회들과 차별화하였다. 2007년 심뇌혈관 질환, 2008년 암 정복의 전략, 2009년 대사증후군, 2010년 뇌 과학의 미래, 2011년 중증 외상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2012년에는 "100세까지 청년처럼"이라는 주제로 6월 1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2013년에는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해운대백병원에서 개최되었다.

인제대학교 설립자이며 전 이사장인 인당 백낙환 박사의 자서전 <영원한 청년 정신으로> 출판 기념회가 2007년 6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있었다. 이 책에는 의사이자 경영자이며 교육자로서 걸어온 백낙환 박사의 삶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 백낙환 박사는 "후학들에게 일편단심으로 한 가지 일에 전념해 노력한다면 능히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자서전 발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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