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신경외과 동문회(백신회) 및 정영균 교수, 의과대학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동문회인 백신회와 정영균 교수는 지난 4월 22일(수) 오후 4시, 의과대학 학장실에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정순호)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순호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석대현 연구교류부학장, 정영균 교수, 팽성화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탁은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정영균 교수의 기탁금 5,000만 원을 포함해 신경외과 동문회인 백신회 회원들이 후배들을 위해 한뜻으로 모은 총 1억 원의 발전기금으로 조성되었다. 기탁자들은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역량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의과대학의 발전과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순호 학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신경외과 동문회인 백신회, 그리고 오랜 시간 헌신하시고 정년퇴임의 순간까지 큰 사랑을 전해주신 정영균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인술을 실천하는 '좋은 의사'를 양성하고, 최고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년 3월 인제의대 교원 연구논문리스트 (연구처 업적 등재기준)
📢 2026년 3월 연구성과 공지 ▶ 최종작성일: 2026년 4월 14일 ▶ 2026년 3월(3.1.~3.31.) 인제대학교 연구처로 업적 등재된 의과대학 교원 논문 리스트 입니다. (월 1회 업데이트) ▶ 논문명을 클릭하면 원문을 보실 수 있는 화면으로 연결됩니다. 구독 저널에 한정하여 FullText 이용가능합니다.※ 단, 교외에서 논문의 Full Text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학도서관 홈페이지(medline.inje.ac.kr)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저자가 연구처에 업적을 등재한 시점을 기준으로 한 리스트이기에, 업적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해당 리스트에 누락 될 수 있습니다.※ 누락된 경우 관련 담당자(교내 ☎ 6814 / libparkhw@inje.ac.kr)에게 Original Article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소속 1저자 교신저자 제목 (Title) 저널명 1 약리학교실 - 이수준 Modulation of Macrophage Inflammatory Responses by UDP-Glucuronosyltransferase-Mediated PGE2 Glucuronidation Journal of Personalized Medicine 2 부산백병원 산부인과 - 정대훈 Sarcopenia in patients with endometrial cancer treated with chemotherapy is correlated with febrile neutropenia. Taiwanese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3 부산백병원 안과 - 양재욱 Evaluation of EB-203 as a potential treatment for non-proliferative diabetic using a zebrafish model Biomedicine & Pharmacotherapy 4 부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정도운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and Daily Living Functions and Insight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Psychiatry 5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육진성 김명환 Risk of cancers in w
2026학년도 의과대학 학부모와의 대화 개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4월 12일(일) 오후 2시,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학부모와의 대화’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과대학의 교육과정과 학생 지원 체계를 안내하고, 변화하는 의학교육 및 의사국가시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학부모회 자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보직교수 소개, 의과대학장 인사말 및 학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의과대학 교육과정, 학생지도체계, 의예과 교육과정, 의사국가시험 변화 추이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학생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학생 지원 시스템, 최근 의사국가시험의 변화 흐름 등을 공유함으로써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학업 여정과 진로 준비 과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 후반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해 보직교수들이 직접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대학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교육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준텐도대학 의과대학 병원 임상실습 체험기 (의학과 4학년 김정민)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4주간 준텐도대학 의과대학에서 임상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소아청소년과에서 2주, 심장내과에서 2주 동안 실습을 진행하였으며, 이전에 인제대학교에서 PBL 수업을 통해 만났던 준텐도대학 의과대학 학생들과의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교류를 통해 준텐도대학 의 교육 및 연구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고, 실제 임상실습을 통해 이를 직접 경험해보고자 하는 기대를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 준비 과정 임상실습 신청은 준텐도대학 의과대학 Clinical Observership Program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절차는 비교적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었으며, 요구되는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한 후 큰 어려움 없이 실습을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 시작 며칠 전에는 첫날 일정 및 안내사항이 포함된 공지를 받을 수 있어 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일본의 공휴일입니다. 실습 시작일이었던 2월 23일은 일본 천황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병원 일정이 운영되지 않았습니다. 사전에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첫날 병원을 방문할 뻔했던 경험이 있어, 향후 지원하는 학생들은 일본 공휴일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제학생을 위한 안내 자료 및 인계가 잘 준비되어 있어 실습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는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2. 소아청소년과 실습 준텐도대학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는 일반 소아과, 소아심장과, 혈액종양 분과, 신생아중환자실(NICU) 등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반 소아과 1주, 소아심장과 1주로 나누어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반 소아과에서는 매일 아침 컨퍼런스와 회진을 통해 입원 환자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소아 발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비교적 많았으며, 이에 대해 VEOUC를 포함한 진단 기준과 치료 방침을 사전에 공부하고 실제 환자 사례에 적용해보는 과정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함께 실습하던 학생들과 교류하며 자발적으로 pre-rounding에 참여하고, 환자 문진 및 신체진찰에 참여하였으며, PUCAI 점수 평가를 포함한 임상적 접근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 참관을 넘어 보다 능동적인 학습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소아심장과에서는 다양한 선천성 심질환 환자들을 접할 수 있었으며, 심장 초음파를 통한 진단 과정과 심도자 검사 등을 참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Unilateral Pulmonary Vein Atresia과 같은 드문 증례의 진단적 심도자 검사를 관찰한 경험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가와사키병 환자를 추적 관찰하며 1/2/3차 치료, IVIG 저항성 예측을 위한 Kobayashi scoring system과 이 점수에 대한 management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 기간 동안 Katsumi Akimoto 선생님의 지도 아래 소아심장 질환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 환자 진찰 및 감별진단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점 또한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심전도 해석 및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에서의 특징적인 소견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임상적 사고과정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심장내과 실습 심장내과에서는 소아청소년과와는 달리 시술 중심의 실습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전기생리학 검사 및 고주파 절제술(Electrophysiology study and ablation)을 중점적으로 참관하였으며, Fukunaga 선생님의 지도 아래 각 시술의 과정과 해석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전기생리학 검사 결과 해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실제 시술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해당 분야에 대한 흥미 또한 크게 높아졌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Sakiko M
인제대, 모잠비크 현지 의학교육 역량 강화 및 교원양성 사후관리 컨설팅
인제대학교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시행하는 ‘2023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교원양성과정(모잠비크) 위탁운영 2단계’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최근 사후관리 및 의학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모잠비크 리쿵고대학교(UniLicungo)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제대 김훈 교수(국제개발협력본부장), 윤보영 교수(일산백병원 류마티스내과, 사업책임자), 김형규 교수(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글로컬 바이오메디컬 센터), 산학협력단 이영은 연구원, 국제개발협력본부 지원을 받아 의과대학 의학과 4학년 학생인턴 김민지씨도 함께 참여했다. 인제대는 그동안 이종욱펠로우십 교원양성과정을 통해 모잠비크 기초의학 분야 인력 6명을 양성하고, 석사과정 이수 및 학위 취득을 지원하여 이들이 현지 의과대학 교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현지 방문은 해당 연수생들의 교육 현장 적용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의학교육 운영 실태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기간 동안 출장단은 ▲졸업 연수생 강의 참관 ▲학생·동료·상급자 대상 인터뷰 및 다면평가 ▲의과대학 교육시설 및 병원 운영체계 점검 ▲기초교원 대상 교수개발 워크숍 ▲액션플랜 수립 및 점검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특히 연수생들은 귀국 이후 실제 교육 현장에서 강의 및 학생 지도를 수행하며 교수자로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학생과 동료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원양성사업이 현지 의학교육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출장단은 주모잠비크 대한민국 대사 및 참사관과의 면담을 통해 모잠비크 보건의료 분야 ODA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현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 사업에 초기부터 참여한 김형규 교수는 “사업 수행에 큰 보람을 느꼈고, 향후 바이오메디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모잠비크 의과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업책임자 윤보영 교수도 “이번 사후관리 컨설팅을 통해 교원양성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확인함과 동시에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잠비크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의학교육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학과 4학년 학생, 모잠비크 보건의료 현장 체험 수기
이번 사후관리 컨설팅단에는 전문가 교수진뿐만 아니라 의과대학생이 인턴으로 참여해 글로벌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9일간의 여정을 통해 모잠비크의 척박한 현실을 마주하며 예비 의사로서 자신만의 '미션'을 정립하고 돌아온 김민지 학생의 진솔한 기록을 전한다. 이번 모잠비크 방문은 인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수행 중인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학교에서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교원양성과정을 수료한 모잠비크 교원들의 교수자로서의 교육 역량을 평가하고, 현지 의학교육 환경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따라 교원들이 강의하고 있는 유니리쿵고(UniLicungo) 의과대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교육이 이루어지는 켈리마네 중앙병원을 중심으로 현지의 교육 상황과 의료 체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나는 이전부터 다양한 나라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내가 왜 그러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설명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이루고 싶은 나만의 미션을 설정할 실마리를 발견하고자 했다. 모잠비크의 수도는 마푸토이다. 공항에서 마푸토 시내로 들어가는 도로에는 차선과 횡단보도가 없다. 중고 신발을 한 짝씩 늘어놓은 시장을 지나면 고급 호텔과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시멘트 벽돌집이 뒤섞여 있고 종종 싱크홀이 있다. 수도인 마푸토에서 유니리쿵고 의과대학이 위치한 켈리마네에 가려면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야 한다. 두 도시를 연결하는 비행기는 단 한 대이다. 켈리마네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마푸토에 와야 그 비행기를 타고 마푸토에서 켈리마네로 갈 수 있어, 다함께 정시에 비행기를 타려면 많은 사람의 협조가 필요하다. 항공편 지연으로 공항에서 아홉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켈리마네로 갈 수 있었다. 새벽 한 시에 폭우를 맞으며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우리가 수집해야 할 설문지와 인터뷰 질문지, 인터뷰 대상자에게 나누어 줄 선물 등이 들어있는 중요한 캐리어가 오지 않았다. 모잠비크의 전반적인 사회 체계가 어떠한지를 알게 된 시작점이었다. 다음날 우리는 리쿵고 대학교로 향했다. 켈리마네는 마푸토와는 또 다른 풍경이었다. 도로는 건설 후 보수가 되지 않아서 포트홀이 너무 많아 차가 달릴 수 없었다. 정강이의 절반까지 들어가는 포트홀을 만나면 차가 잠시 인도에 올라가 주행하다가 다시 차도로 내려오기도 했다. 도시 전체에 하수도가 없어서 한 번 물이 차오르면 잘 빠지지 않는다. 흥건한 거리 양옆으로 늘어선 단층 시멘트 벽돌 건물에는 보통 문, 창문, 지붕 중 하나가 없었고 가정집에는 수도와 전기가 없었다. 기본적인 생활 기반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모습을 보며, 나는 의료나 교육을 비롯해 어떤 시스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기가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나는 이전까지 의료 체계를 병원 주변에 한정하여 생각했었는데, 병원 밖 공간의 영향력이 매우 큰 세계를 보니 의료 체계에 대한 접근을 달리 생각하게 되었다. 환자가 문을 열고 진료실에 들어오는 것부터가 아니라, 환자가 집에서 병원까지 오는 과정부터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잠비크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에 속하는데, 유니리쿵고 의과대학 강의실에는 에어컨이 없었다. 오로지 빔프로젝터 하나만 작동하는데도 두 시간에 한 번 꼴로 전기가 나갔다. 그런 강의실 2개를 6개 학년이 번갈아 사용한다고 한다. 학습의 지속성이 유지되기 어려운 환경이다. 유니리쿵고대학은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Y대 정도의 대학이다. 유니리쿵고 의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2026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임상실습 진입식(White Coat Ceremony)
지난 3월 27일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임상실습을 앞둔 의학과 3학년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임상실습 진입식(White Coat Ceremony)’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의과대학장과 주요 보직 교수진, 관련 교직원들이 참석해 병원이라는 새로운 교육 현장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행사는 임상실습 서약, 의사가운 착의식, 인증서 수여, 학장 식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직접 흰 가운을 입혀주는 착의식은 임상실습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큰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흰 가운을 착용하며 예비 의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새롭게 다졌고, 앞으로의 임상실습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진행된 실습 서약에서는 학생 76명이 환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상실습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확인했다.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진입식을 마친 학생들은 앞으로 강의실을 벗어나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환자와 직접 소통하며 본격적인 임상 수련 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이번 진입식을 계기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의료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제대 기성회, 대학 발전기금 1,500만 원 기탁
인제대학교는 2026년 3월 20일(금) 본관 12층 총장실에서 인제대 기성회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민현 총장, 정순호 의과대학장, 기성회 김성하 회장, 서재희 서울·경인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제대 기성회는 이날 대학 발전과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1,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의과대학 지정기금 1,000만 원과 대학 발전기금 500만 원으로 나뉘어 사용될 예정이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하 기성회장은 “모교의 지속적인 성장과 후학 양성을 위해 기성회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캠퍼스 투어에서는 최근 정비한 어버이 헌수로 일구운 동산, 이태석신부기념실, 백인제 박사 흉상 등을 함께 둘러보며 인제대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