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관리자access_time 2019.08.29 09:57visibility 161
인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용선) 의과대학(학장 최석진)에서 심혈관 및 대사질환센터(센터장 한진)는 8월 19일(월) 헥사바이오 (대표이사 이강노)와 산학.연구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제대학교 최석진 학장, 심혈관 및 대사질환센터 한진 센터장을 비롯하여 헥사바이오의 이강노 대표이사, 김순기 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동반성과 창출 ▲헥사바이오 개발 물질 관련 연구사업 기획/자문 및 기술 상호협력 ▲김해-인제대학교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성공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인제대 중점연구소 심혈관 및 대사질환센터는 인제대의 의생명연구 수행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개방형 융합연구 인프라 구축 및 공동연구기기와 연구시설을 개방하여 산학연병 중개연구를 활성화하고, 지역거점 이공계 중점연구소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헥사바이오는 우수한 유기화학/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한 강소기업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활발히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의 한진 센터장, 이강노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미토콘드리아를 타깃으로 하는 질환치료 신약개발을 위한 종합적 연구·산업화 전략의 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제의과대학 최석진 학장은 "인제대와 부속 5개 백병원의 유망 연구성과와 인적·물적 인프라, 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의료 빅데이터 기반 구축, 의생명·의료기기 산업 육성, 바이오 첨단기술 연구개발과 기술 사업화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의 핵심기관으로 의과대학이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