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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지원 사업) 선정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관리자 2023.05.11 09:44 300

인제대가 2023년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대학 내 산재된 연구 장비를 학과·연구분야 단위로 집적하여 공동 활용하고, 전문인력에 의해 관리되는 핵심 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장비이전·수리·성능향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제대학교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는 2023년 6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 9개월 동안 총 사업비 34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1년차: 4억5천만, 2년차~6년차: 6억원)

사업책임자인 한진 교수(심혈관 및 대사질환센터장)는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의 심혈관, 대사연구 특화 핵심장비를 공동활용하고, 전담지원인력의 전문적인 연구지원을 통해 연구자들이 심혈관질환연구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고, 기초연구 성과를 실용화할 수 있는 유효성 평가의 단계까지 지원하여, 성공적인 심혈관계 신약 및 치료기술을 개발하도록 기여 하겠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의 심혈관 연구역량 향상과 성공적 신약 개발을 위한 센터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특히 본 사업은 인제대학교와 김해시의 추가지원 (6년간 총액 12억9천만원)을 통하여, 국내유일, 최고 수준의 심혈관대사질환 특화 핵심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여 경남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 기업들의 수요기반 기술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신약, 의료기기, 의료기술 개발의 핵심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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