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관리자access_time 2022.01.05 09:20visibility 363
부산본병원 하상훈 원장이 모교인 인제대학교에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2022년 1월 3일(월) 인제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하상훈 원장과 함께 전민현 총장, 최석진 의과대학장, 대학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상훈 원장은 “후배들이 학업에만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 하게 됐다”며 “미래 의료계를 대표할 큰 인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은 “본 기금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우수한 의료진으로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된 기금은 의과대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하상훈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부산본병원 대표원장으로 있다.
부산본병원은 오랜 임상경험과 다양한 최신 치료법 도입을 통해 세분화된 전문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한 관절 전문병원이다. 척추, 무릎, 어깨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의료진이 모여 있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수술에 활용하는 최첨단 로봇을 도입해 환자 만족도 향상과 혁신적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