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 김주영access_time 2026.08.17 11:40visibility 122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의과대학 302호 강의실과 역량개발센터에서 「환자 중심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Clinical Performance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경남 임상수행평가 컨소시엄 소속 학생들의 환자 중심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우수 의학교육 자원의 공유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경남 임상수행평가 컨소시엄 소속 학생과 교원, 직원 및 서울·경기 컨소시엄 표준화환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경기 임상수행평가 컨소시엄 소속 표준화환자와 부산·경남 지역 임상강사가 참여해 증례 중심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표준화환자를 직접 진료하며 병력청취, 신체진찰, 환자교육 및 환자의사관계(PPI) 등 진료 전 과정을 수행하고, 표준화환자로부터 환자의 관점에서 의사소통과 진료 태도에 대한 피드백을, 임상강사로부터 증례에 기반한 진료 수행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의 진료 과정을 다각도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표준화환자의 환자 관점 피드백과 임상강사의 증례 기반 피드백이 진료역량 및 환자의사관계(PPI)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또한 실습과 반복적인 피드백을 통해 임상적 사고과정과 진료 접근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하는 의견도 이어졌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울·경기 컨소시엄의 표준화환자와 교육자원을 공유·활용함으로써 지역 간 의학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환자 중심 진료역량 교육 모델을 공유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에도 표준화환자와 임상강사가 함께 참여하는 환자 중심 진료역량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실습 및 피드백 프로그램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울·경기 컨소시엄과의 교육 협력을 지속해 학생들의 임상수행능력 향상과 환자 중심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